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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우울감을 없앨수있다? 우울할 때 먹는 음식10가지-1탄(2-1)

by storyyoung1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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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디안푸드


*우울할 때 먹는 음식 10가지

우울할 때 음식을 먹는다구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받을 때 음식 먹고 살쪘다는 소리 들은 적 있었을 겁니다. 계속 먹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까지는 많이 섭취하면 안 되겠지만 저는 가끔 우울할 때 음식을 먹고 눈물 날 때가 있었습니다. 감수성이 애민 한 것 같습니다. 맛있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힘내서 또 일을 하곤 했던 기억들이 많아서 오늘의 주제를 잡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우울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이야기와 왜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나아지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힘든 날이 있고, 그럴 때는 마음을 위로해 주는 말이나 글도 필요하겠지만 아무 말 없이 음식을 먹어 주는 것도 누군가의 위로보다 좋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옆에 있나요?
같이 아무 말 없이 음식을 먹어주는 그런 사람이 옆에 있다면 여러분은 행복한 겁니다.

특정 음식을 먹고 우울감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어떤 음식들이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줄 수 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오늘 알아보는 음식 이외에도 많은 음식들이 있으니 우울감이 밀려오면 맛있는 음식으로 우울감을 퇴치해 봅시다. 대신 과식은 안됩니다. 건강하게 적당히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크 초코렛


1.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은 항산화 물질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밀려올 때 또는 힘이 들 때 다크초콜릿 한입 물고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한 조각의 다크 초콜릿이 여러분의 기분을 한층 업(up) 시켜줄 겁니다.

다크 초콜릿이 우울감에 좋은 이유는 여러 연구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다크 초콜릿이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다크 초콜릿의 우울감 완화 효과

우울증 예방: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최대 70%까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다크 초콜릿이 기분을 좋게 하는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신 건강 증진: 영국 UCL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섭취한 사람들은 우울감이 57% 낮아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크 초콜릿의 성분
플라바놀: 다크 초콜릿에는 플라바놀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이는 뇌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기분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세로토닌 다크 초콜릿은 세로토닌 수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여, 기분을 안정시키고 우울감을 줄이는 데 효과적,

그래서 다크 초콜릿은 우울감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여러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크 초콜릿을 적당히 꾸준히 즐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적당히 섭취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과하면 아니한 만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과유불급"


                                                                                       다양한 견과류

2.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등 다양한 견과류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뇌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호두는 뇌 모양을 닮아 있어 '뇌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죠.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견과류는 우울한 기분을 달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견과류가 우울감에 좋은 이유는 여러 가지 연구 결과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견과류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견과류의 우울감 완화 효과

우울증 위험 감소한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 최대 30g의 견과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우울증 위험이 17%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견과류는 항염증 및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신경 염증을 줄이고 뇌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견과류는 다양한 영양소를 갖고 있는데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E,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이러한 성분들이 기분을 안정시키고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연구결과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정신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최근 연구에서는 매일 30g의 견과류 섭취가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식이요법의 중요성으로는 견과류를 포함한 건강한 식단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는 연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견과류는 우울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영양소와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적당량의 섭취가 우울증 위험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해 놓고 꾸준히 섭취하면 여러 가지로 건강요소를 챙길 수 있겠습니다.


잘익은 바나나



3. 바나나

바나나에는 세로토닌의 전구체인 트립토판이 포함되어 있어 기분을 좋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바나나의 비타민 B6는 신경계의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분을 안정시키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의 여러 가지 효능이 있는데 다른 효능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소화기능 개선: 잘 익은 바나나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바나나에 포함된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에너지 공급: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풍부하여 빠른 에너지원으로 작용합니다.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에너지를 보충하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동 후 출출할 때 좋겠습니다.

심장 건강: 바나나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칼륨은 나트륨의 영향을 상쇄하여 혈압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 잘 익은 바나나에는 항산화 물질인 도파민과 카테킨이 포함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나나를 구입했을 때 아직 파랗게 익지 않았거나 딱딱한 상태라면 실온에 보관하여 후숙 시켜서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바나나 겉표면이 갈색으로 갈변했을 때 드시는 게 더 좋다고 합니다.

또 바나나는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바나나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6가 포함되어 있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체중 관리: 바나나는 포만감을 주는 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간식으로 섭취하기 좋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식사 사이에 허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놓고 드시면 건강관리에 유용하면서 기분 전환까지 도와줄 수 있는 훌륭한 선택이 되겠습니다.


4. 오트밀

오트밀은 복합 탄수화물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주며 기분을 좋게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아침 식사 대용으로 오트밀을 섭취하면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과일이나 견과류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고 영양가 높은 한 끼가 될 수 있습니다. 바쁜 아침 간단한 한 끼 식사가 되겠습니다.

오트밀의 영양 성분
식이섬유: 오트밀은 풍부한 식이섬유를 포함하고 있어 장 건강을 개선하고,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 섭취량이 적으면 스트레스와 우울증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B군: 오트밀은 비타민 B12와 엽산이 풍부하여 기분 장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엽산이 풍부한 식품은 우울증 증상을 줄이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트밀의 정신 건강 효과
세로토닌 생성: 오트밀은 탄수화물의 일종으로, 세로토닌이라는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세로토닌 수치가 높아지면 우울감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 오트밀은 소화가 느려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며, 이는 기분의 변동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오트밀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우울감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식품입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울감을 느낄 때 오트밀을 섭취하는 것은 우울감을 극복하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5. 녹차

녹차에는 L-테아닌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뜻한 녹차 한 잔은 우울한 기분을 달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늘부터 스트레스받을 때 한잔씩 섭취하시고 릴랙스~~ 하는 게 어떨까요?

저는 녹차 티백보다는 순수한 녹차잎을 우려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조금은 귀찮기도 하지만 녹차를 우려 마시다 보면 몸의 긴장감도 풀리는 것 같고 정신 건강에도 좋은 것 같아서 가끔은 녹차의 "다도"를 하고 있습니다.

녹차가 기분전환에 좋은 이유는 여러 가지 생리학적 및 화학적 성분 덕분이라고 합니다. 특히, 녹차에 포함된 아미노산과 카페인이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뭐든 과다섭취는 아니 됩니다.
몸의 수분이 많이 빠질 수 있고 화장실을 자주 갈 수 있습니다.

이건 비밀인데요~저는 술 먹고 난 다음날 미지근한 녹차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거 작성해 버려서 안 비밀~이네요ㅋㅋ

녹차의 주요 성분과 효과
L-테아닌:녹차에 포함된 아미노산으로,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 이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L-테아닌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이 성분은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기분을 전환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하여 집중력을 높이고 기분을 좋게 합니다. 또한, 카페인의 이뇨작용은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녹차의 비타민 C: 녹차에 풍부한 비타민 C는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완화와 기분 전환을 해준다고 합니다. 녹차의 효능은 그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향기와 맛: 녹차의 은은한 향기와 맛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음화는 버섯입니다.


다음으로 6. 버섯과 연어, 오리고기, 아보카도, 시금치 등이 있는데 2탄에서 우울할 때 먹는 음식 10가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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